해외영업을 시작하게 된다면, 다양한 루트를 통해 다양한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바이어일 수도 있지만,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바이어를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가 Vendor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다면, 나는 내가 갖고 있는 물건이나 기술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팔아서, 매출을 일으켜야 하고, 내가 다니는 회사에 대한 정확한 소개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시로, 박람회나 전시회에서 회사 부스를 열어서, 많은 바이어들을 짧은 시간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혹은 출장을 통해 고객사를 만나서 대면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인데, 오늘은 첫 번째 상황 관련해서 중점적으로 다루어 보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