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영업 초보자가 알려드리는, 해외영업 찐 초보를 위해 만든 블로그입니다.
저도 해외영업 전문가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도 아직 3년차 밖에 안 되는 해외영업 신입이지만, 진짜 해외영업 직무에 입문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저만의 노하우를 다른 분들이 알고 적용했을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저는, 외국어를 좋아하고, 어문계열을 전공한 후에, 큰 기업이 아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회사에 입사하여, 해외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비록 제 나이는 어리고, 제가 공유드리는 노하우는, 저보다 훨씬 더 전문가인 분들이 보시기에는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작성하는 글에 대하여 부족한 점이나 더 좋은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공유해 주셔도 좋습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지적을 통해서 제 자신 또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해외영업을 '자신감' 하나로 입문하게 되었을 때,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흘러가는 대로 일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된 많은 어려움들도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두려움도 앞섰지만, 인터넷의 여러 매체를 통해 정보를 수집해서, 저만의 노하우와 신입이지만, 작고 큰 기업들과 소통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큰 무리 없이 일들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보를 수집하는 데 있어서, 큰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카페나 이런 곳들에서 쉽게 접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뭔가 정리되어 있는 매체가 많지는 않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해외영업이라는 직무 자체가 대부분 비슷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직장에서 쉽게 접해서 일을 처리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하여, 오히려 이 직무에 많은 것을 알고 저보다 훨씬 더 전문적인 사람들이 가르쳐 주는 것 보다, 같은 초보의 눈높이에서 알려드리는 이 노하우들이 훨씬 더 이해가 잘 되고, 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 그러면 같이 초보자들의 눈높이에서 배우면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개해주면서, 발전할 준비가 되었나요?
202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