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출장을 통해 배우는 해외영업!
많은 분들이, 여행은 그저 놀고, 즐기고 휴가 시간을 보내기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여행을 통해 해외문화를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고, 여행을 통해 현지에 사는 사람들의 말, 행동, 그리고 많은 점들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여행을 가서 즐기지 못하고, 업무를 위한(?) 여행이 되지는 않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여행을 통해 직. 간접적으로 느끼는 부분들이 후에는 직무 수행을 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카테고리를 만들지 말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실 뭔가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일지도 고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느낀 점들이 많았고, 제가 갖고 있는 노하우나 경험은 이 블로그를 통해 모두 설명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 경험이 충분하진 않지만, 제가 여행, 그리고 출장등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느낀 직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사진등이나 글로 풀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해외의 음식이나, 현지 식당에서 느낀 점, 그리고 현지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 것을 풀어서 설명을 드릴 것인데, 여러분들도 글을 보면서 여러분들만의 해석을 해도 좋습니다.
이 카테고리에는, 많은 글들을 남기기는 어렵겠지만, 제가 갔다 와본 주요 국가인 미국, 중국, 일본 위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싱가포르도 쓸 예정이지만, 한 번 밖에 다녀오지 않아서, 짧게 쓸 예정입니다.
1. 미국
미국의 경우, 사실 여행이 아닌 출장으로 다녀왔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출장을 여러번 가보면서, 출장 일정을 잡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스케줄을 직접 계획, 구상하고, 스케줄을 잡기 위해, 미국에 소재한 고객사들에게 연락하는 (출장에 드는 비용이 많은 만큼, 효과적인 스케줄을 잡을 필요가 있음) 방법들을 공유드리겠습니다. 또 미국으로 출장을 가보면서 직. 간접적으로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지에서 사는 분들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출장을 위한 미국 trip (?)을 해본 만큼, 미국 거래처와의 출장 일정 및 스케줄을 잡는 법, 현지에서 고객사들과 대면해 보면서 직접적으로 느낀 점들 등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2. 중국
사실, 저는 중국에서 1년 반 정도 거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들을 공유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 살면서, 여행도 해 보고, 어학원도 다니고, 일도 하면서,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 경험들과 제가 지냈던 삶을 공유드려보겠습니다.
3. 일본
일본은 대부분, 여행으로 많이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일본어는 잘하지 못해서 (최근에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일적인 것보다는 정말 여행을 위해서 즐기다 온 경험들이 많은데, 이 경험을 통해서도 영어를 쓰는 글로벌 일본 고객사들을 만났을 때, 적용할 수 있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정리해서 공유드려보겠습니다.
사실, 이 블로그의 글들을 읽은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저도 경험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저 또한 아직 배워야 하고,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신입으로 일을 하기 직전이거나, 일을 이제 막 시작했을 때, 이러한 경험들을 미리 접하고 일을 시작했으면, 훨씬 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글일 수도 있지만, 정말 초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자 이제 한 국가씩 떠나볼까요? ^^